인공지능, 머신 러닝, 딥러닝
인공지능(Artificial Intelligence, 이하 ‘AI’)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Chat GPT인 것 같습니다. Chat GPT가 연일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관심 없던 사람들에게 조차 AI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.
하지만 AI라는 용어는 1956년 다트머스 커퍼런스(Dartmouth Conference)에서 존 매카시(John McCarthy)와 그의 동료들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니 68년에나 되었습니다.
Chat GPT가 등장하면서 주변에서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으니 ChatGPT는 AI를 60년만에 유명하게 해줬다고 할 수 있겠네요.
이 게시물에서는 AI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초보자들을 위해 AI란 무엇이고 AI를 말할 때 같이 사용되는 용어인 머신러닝, 딥러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인공지능 (Artificial Intelligence, AI)란
AI란 컴퓨터 프로그램이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개념을 총칭합니다. 즉, AI는 인간는인간 수준의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컴퓨터 과학(Computer Science, 커뮤터 사이언스) 분야입니다. 이러한 이유로, 학문적으로 접근할 경우 ‘컴퓨터 사이언스’, 데이터 사이언스’라는 말을 사용합니다.
AI을 위해서는 학습, 추론, 문제해결 및 결정등을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는데, 기계학습과 딥러닝은 AI의 하위 분야에 속합니다.
기계학습(머신러닝, Machine Learning)
기계학습은 AI의 한 분야로 컴퓨터(기계)가 데이터로부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‘머신러닝’이라는 용어로도 사용됩니다. 사람이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처럼,데이터를 통해 컴퓨터를 가르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빠릅니다.
머신러닝은 AI에서 역할은 컴퓨터에 지능을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. 즉, 컴퓨터가 주어진 수많은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나면 학습한 데이터를 근거로 ‘판단’이나 ‘예측’을 할 수 있게 됩니다.
<출처:freepik, https://bit.ly/497LhtV>
딥러닝(Deep Learning)
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분야로, 인공신경망(Artificial Neural Network)을 사용하여 복잡한 데이터의 표현과 패턴을 학습하는 기술을 말합니다. 딥러닝은 머신러닝과 달리 스스로 이미지, 음성등 수많은 데이털을 학습하고 분류해서 사람의 뇌와 가까운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.
Chat GPT는 어디에 속할까요?
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개념을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.그럼 우리가 흔히 접하는 Chat GPT는 어디에 속할까요?
아무래도 당사자한테 물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겠죠? ^^
“Chat GPT님, 당신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중 어디에 속합니까?
“ 저는 딥러닝의 일종인 GPT-3.5 모델을 기반으로 합니다.
GPT(Generative Pre-trained Transformer)은 인공 신경망의 깊은 구조와 대규모 데이터 학습을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와 자연어 생성 작업을 수행하는 모델입니다.
딥러닝은 인공 신경망과 같은 깊은 신경망 구조를 사용하는 머신러닝의 하위 분야 중 하나이며, GPT-3.5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고급 자연어 처리 모델로 분류됩니다.
따라서 저는 딥러닝에 속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작동합니다.”
네, Chat GPT는 머신러닝의 하위 분야 중 딥러닝 속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작동하고 있다고 합네요.^^
그럼 위에 그림에서 Chat GPT의 위치를 잡아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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